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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제네시스 1차 심사서 최고점 … 18개 차종 본선 레이스 돌입
대한민국 최고의 차를 뽑는 ‘중앙일보 2021 올해의 차(Car Of The Year, COTY)’가 지난 19일 1차 심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. 올해 중앙일보 COTY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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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화재·브레이크 결함...애증의 코나 전기차 국내 단종
현대자동차가 화재와 브레이크 이상 가능성으로 리콜에 나선 코나 일렉트릭을 한국 시장에서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. 내년 출시하는 E-GMP 기반 신차들이 새 전기차 라인업을 구성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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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ar리뷰천車만별]⑩530i vs E350, 달리기 승자는? 1편
━ CAR리뷰 천車만별은 중앙일보 자동차팀과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뷰가 협업해 제작하는 자동차 전문 연재 콘텐트입니다 [9번째 리뷰] 400m 드래그레이스 승자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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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 충전하면 520㎞ 달린다, 현대차 中전용 세단 '밍투' 공개
중국 전략 중형 세단 밍투 2세대 모델. 현대차 SUV 패밀리룩을 세단에 적용했고 반자율주행 등 첨단 운전자 보조기능을 확대했다. 사진 현대자동차 중국 시장에서 고전 중인 현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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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CSI 우수기업] 첨단 능동형 안전사양 갖춘 ‘완성형 SUV’로 지난해 RV 전 차급 판매 1위
현대차 국내사업본부는 올해 초 과감한 혁신을 통해 새롭게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‘2020 NEXT’라는 비전을 선포했다. 현대자동차[부사장(국내사업본부장) 장재훈·사진]가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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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진작 이렇게 좀 만들지"···완전 달라진 쌍용차 올뉴 렉스턴
8각형의 다이아몬드 셰이프 그릴과 LED 헤드램프,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이 존재감을 드러낸다. 사진 쌍용자동차 지금까지 주변에서 “쌍용차 어때?”하고 물어보면 그냥 얼버무리곤 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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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 한국품질만족지수 KS-QEI 특집] 세련된 디자인에 강력한 동력성능안전사양 두루 갖춘 ‘완성형 SUV’
SUV 부문 SUV 부문 현대자동차가 ‘2020 한국품질만족지수(KS-QEI)’ SU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. 소형·준중형·중형·대형 SUV에서 모두 11년 연속 수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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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 한국품질만족지수 KS-QEI 특집] 상품성 개선과 디자인 변화 주목
대형승용차 부문 대형승용차 부문 현대자동차의 그랜저가 ‘2020 한국품질만족지수(KS-QEI)’ 대형승용차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. 그랜저는 1986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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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산 절벽' 걱정하던 르노삼성, XM3 유럽 수출 물량 따냈다
'생산 절벽'을 우려하던 르노삼성자동차가 고대하던 XM3의 유럽 수출 물량을 따냈다. 사진 르노삼성자동차 지난 3월 닛산 로그의 위탁생산 종료로 생산량이 급감했던 르노삼성자동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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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 급상승 볼보, S90 출시…180cm 다리 꼬아도 뒷좌석 남는다
S90의 부분변경 모델은 전장이 125㎜나 늘어났지만 고유의 아름다운 비례를 잃지 않았다. 롱휠베이스 모델은 한국과 미국, 중국에서 팔린다. 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의 상승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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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일 벗은 제네시스 '더 뉴 G70' …"역동적 외관, 첨단 사양 장착"
다음 달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더 뉴 G70. 사진 현대차 다음 달 출시할 제네시스 '더 뉴 G70'이 베일을 벗었다. 제네시스 브랜드는 9일 '더 뉴 G70' 내외장 디자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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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얼마만이냐’… BMW, 월간 수입차 판매 1위 탈환
BMW가 32개월 만에 브랜드별 월별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. 8월 한 달간 1097대가 팔려 '1위 탈환'의 선봉장 역할을 한 BMW 520i. 사진 BMW코리아 BMW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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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박지윤 카’ 볼보, S90 4년 만에 새 모델
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플래그십 세단 S90을 출시했다. S90은 전장이 5090mm이며, 이전 모델 대비 휠베이스도 120mm 늘어 실내 공간이 확장됐다. 1일 서울 신라호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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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지윤 차'로 뜬 볼보, 4년만에 야심작 'S90' 안전 앞세웠다
한국 수입차 시장의 ‘신흥 강자’인 볼보와 최근 수년간 다소 주춤했던 재규어랜드로버가 야심 찬 신차를 선보인다. 볼보는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며, 재규어랜드로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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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뒷좌석에서도 음성인식” 똑똑해진 신형 카니발 사전계약
기아자동차가 28일부터 4세대 카니발의 사전계약을 진행한다. 6년 만에 모델 변경하는 카니발은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을 적용했다. 사진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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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폴인인사이트] 자율주행 차량으로 음식부터 시료까지… 코로나가 자율주행 기술 도입 앞당긴다
“언제나 역경에서 혁신이 태어나죠. 이미 코로나 사태를 파고 든 자율주행 서비스가 태어나고 있습니다. 자율주행 기술은 코로나를 계기로 크게 발전할 겁니다.” 블루스페이스는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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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빠 차' 성형 제대로 했다…'더 뉴 싼타페' 가성비는 좋은데
싼타페 부분변경 모델이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. 사진 현대자동차 올해로 탄생 20년을 맞은 싼타페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이다. 적당한 가격에 넉넉한 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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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E클래스·5시리즈 경쟁에 G80 가세
하반기 부분변경 출시… 제품보다 ‘브랜드 분위기’에 흥망 갈릴 듯 벤츠 뉴 E클래스 한국의 고급 중형세단 시장은 글로벌 자동차업계가 주목하는 시장 중 하나다. ‘중형 세단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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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·기아차 해외공장 정상화 눈앞…판매 정상화는 아직 먼 길
현대자동차그룹의 해외 생산기지가 정상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. 이번주 기아차 멕시코 공장이 재가동하면 가동을 중단한 공장은 브라질 현대차 공장만 남는다. 지난 8일 재가동한 현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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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 올해의 차] "완성도 높은 하체 제작 위해 좋은 부품에 걸맞는 플랫폼 개발 집중”
눈으로 볼 수 없는 승차감과 주행 성능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현대자동차 R&H 시험 2팀 김제형 파트장의 역할이다. [사진 오토뷰] “이번 그랜저 하체에 점수를 매기면 95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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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 올해의 차] "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히든 라이팅 디자인 구현하려 많은 노력”
더 뉴 그랜저에 탑재된 새로운 계기반과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의 개발 과정을 설명하는 현대자동차 대형 1PM 이창욱 PM. [사진 오토뷰] 국내시장에서 그랜저가 갖는 의미는 남다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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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 올해의 차] ‘지나칠 정도로 새로운’ 파격적인 변화가 통했다
더 뉴 그랜저의 전면부 모습. 시동이 켜져 있지 않을때는 그릴의 일부, 시동이 걸린 후 조명 역할을 수행하는 ‘히든 라이팅’ 타입 주간 주행등이 적용된 그랜저의 그릴. [사진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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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 올해의 차] 현대차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‘올해의 차’ 수상 저력 과시
2020 중앙일보 ‘올해의 차’로 선정된 현대 더 뉴 그랜저. 시장이 요구하는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했다. 부분 변경을 넘어 신차급 변화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.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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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COTY] '성공의 상징' 그랜저,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유는
‘대한민국 대표 세단’ 그랜저는 자동차 구매를 생각하는 이에게 관심 대상 1순위로 꼽힌다. 중·장년층에게 ‘성공의 상징’으로 여겨질 만큼 고급 차의 이미지도 착실히 쌓아왔다.